[건강정보]양배추의 효능, 양배추 너무 많이 먹으면 어떻게 될까?
다이어트 하면 양배추가 빠지지 않습니다.
소화가 안되거나 위장이 좋지 않을때도 빠지지 않는 건강음식이 바로 양배추입니다.
저는 공부를 하기 때문에 소화가 잘 되지 않는 편이라 건강음식을 많이 찾아보곤 합니다.
건강음식에 항상 양배추는 빠지지 않는데 과연 양배추는 어떤 효능이 있을까?
매일 먹어도 될까?
양껏 먹으면 부작용은 없을까?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양배추의 효능과 섭취 적정량, 너무 많이 먹으면 부작용은 없는지 알아보았습니다.
◆ 양배추의 효능
모두 잎이 감도록 겹쳐져 있는 양배추는 비타민 K, 비타민 C, 엽산,식이 섬유 등의 영양소를 많이 포함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들은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하거나 스트레스나 감기 등의 질병 에 대한 저항력을 강화하고 장내 환경을 정돈하는 등의 기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비타민 U, 이소티오시아네이트, 디아스타아제 등 특유의 성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비타민 U는 '캐베딘'이라고도 불리며 위약 성분에 사용되기도 하며 다음과 같은 기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1) 위장 점막의 신진 대사를 활발하게 해 위나 십이지장의 궤양을 예방・치유한다
(2) 소화를 촉진한다
(3) 미용에 도움을 준다(안티에이징에 효과적)
많은 을 수 있는 양배추이지만, 과잉 섭취하거나 체질에 따라서는 생각하지 않는 단점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 양배추를 너무 많이 먹으면?
설사나 변비 등 불쾌한 증상을 일으킨다.
양배추를 너무 많이 먹어 버리면 배탈이 난다는 이야기를 들어 본 적 있으신가요?
이것은 양배추에 포함된 불용성 식이섬유와 수분이 기인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풍식이 섬유는 물에 녹기 쉬운 수용성 식이 섬유와 녹기 어려운 불용성 식이 섬유가 있습니다.
그 중 양배추에는 불용성식이 섬유가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불용성식이섬유는 대변의 부피를 늘려 장에 자극을 주는 작용이 있습니다만, 수용성식이섬유가 부족하거나 불용성식이섬유의 비율이 너무 높아져버리면 변의 수분이 적어져 딱딱해 변비와 복통 등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식이섬유는 소화에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컨디션이나 체질에 따라 소화불량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그러면 설사나 위 기대기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소화를 돕는 성분이 양배추에 포함되어 있다고 해도, 과식해 버리면 역효과가 되는 점에 주의합시다.
방귀 냄새가 나기 쉽다.
양배추에서 생성된 이소티오시아네이트는 건강 효과의 높이로 주목받고 있지만 방귀 냄새의 근원이 되는 황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양배추 자체는 냄새 없이도 장내에서 분해되었을 때 냄새를 발생시켜 방귀 냄새를 강하게 한다고 합니다.
또한 앞에서 설명한 변비를 일으켜 장내 환경이 악화되어 냄새가 강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동물성 단백질을 많이 취했을 때 냄새가 강해지기 쉽지만 양배추를 많이 먹은 후에도 주의해야 합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
양배추와 같은 십자화과 채소를 많이 섭취하면 갑상선 기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양배추에 포함된 글루코시놀레이트(이소티오시아네이트로 변화하는 성분)는 갑상선 호르몬의 생성에 필요한 영양소인 요오드의 흡수를 방해한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갑상선 기능이 현저하게 저하되면 붓기, 전신의 처짐, 무기력, 피로감, 추위, 체중 증가, 심한 잊음 등의 증상이 나타나 일상생활에 크게 지장을 줍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과식을 했을 경우의 이야기입니다.어떤 음식이라도 같은 것을 비정상적으로 과식하면 몸에 불편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적당량을 먹고 있으면 양배추에 포함된 수분이나 불용성 식이 섬유는 몸에 좋은 작용이 더 클 것입니다.
◆ 양배추 과식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비만 걱정 NO!
양배추는 야채 중에서도 칼로리가 낮기 때문에 과식해도 살 찔 염려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 양배추 4분의 1보다 조금 더 많이 먹을 경우칼로리는 54kcal 정도입니다. 이것은 주먹밥 약 1/3의 칼로리입니다.
식사에 충분한 야채를 도입하면 포만감을 얻을 수 있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저렴하고 구하기 쉽고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는 양배추 섭취 적극 권장하고 싶은 음식입니다.
갑상선종의 원인이되는 걱정은 적습니다.
양배추에는 갑상선종을 유발하는 "고이트린"이라는 성분이 포함됩니다. 하지만 양배추를 통상 생각할 수 있는 양 먹는 정도라면, 고이트린의 섭취를 너무 걱정할 필요성은 적다고 하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그래서 하루에 얼마나 먹어도 되는걸까?
우선, 하루에 필요한 식이섬유의 양으로부터 양배추의 적당량을 검증해 볼까요?
18~64세에 있어서의 하루당 식이섬유의 목표량은 남성은 21g 이상, 여성은 18g 이상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인 양배추에 포함된 식이 섬유는 100g 당 1.8g입니다. 따라서 양배추만으로 남녀 평균의 약 20g을 채우는 양을 구하면 양배추 약 1,100g이라는 계산이 됩니다.
이것은 양배추 1통에 해당하는 양입니다.
또 방귀 냄새를 강하게 하거나 갑상선 기능에 영향이 걱정되는 글루코시놀레이트나 이소티오시아네이트 등 황을 포함한 성분에 대해서도 검증해 보겠습니다.
얼마나 많은 양이 냄새에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한 데이터를 찾을 수 없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알아보기가 쉽지 않지만 갑상선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양에 대해서는 몇 개월 동안 매일 생 양배추를 한 통 먹는 것과 같은 경우 에서 일어난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다만 섭취 양 이외에도 생각해 봐야 할 것은 실제로 1kg 정도의 양배추를 먹으면 체감으로서 어떻게 될까 하는 것입니다.
양배추에는 식이섬유가 많아 잘 씹지 않으면 삼키기 어렵고 턱이 피로하기 쉬워지는 것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수분을 빨아 식이 섬유가 위장에서 부풀어 오르고 상당한 포만감을 얻기 쉽다는 것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즉 양배추를 한 통 다 먹어 버리면 다른 식품을 도입하기 어려워져 식사 전체의 영양 균형이 크게 치우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양배추 1통으로 식이섬유 1일분을 보충했다고 해도 비타민 A나 비타민 E 등의 비타민류나, 철, 아연 등의 미네랄 등이 특히 부족해 버리기 때문에 영양의 불균형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하루 양배추 한통을 매일 먹는건 힘든 일이기 때문에 과식으로 인해 일어날 부작용에 대한 걱정을 너무 많이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 양배추 언제 먹는게 좋을까?
양배추에는 식후 혈당 상승을 완만하게 하는 작용이 있는 수용성 식이섬유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 때문에 먹는 타이밍으로서 추천하는 것은 식사의 가장 처음에 먹는것입니다.
이 시점에서 양배추를 잘 씹어 먹으면 포만한 중추가 자극되기 쉬워 배고픈 느낌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동시에 함께 먹는 다른 요리 의 과식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식이섬유에 의해 식후의 혈당치 상승과 함께 다음 식사의 혈당치 상승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것은 「세컨드밀 효과」라고 불리는 것으로, 장내 세균에 의해 식이섬유가 분해됨으로써 인슐린의 작용을 강화시켜 주는 성분이 생성되는 것이 영향을 받고 있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아침 식사에 많이 취하면 점심 , 점심에 많이 취하면 저녁 식사 등의 상태에 다음 식사의 급격한 혈당 상승을 억제하고, 당뇨병의 예방뿐만 아니라 지방의 축적을 억제하여 비만의 예방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
그다지 현실적이지는 않지만 양배추를 간식으로 먹는 것도 다음 식사에 좋은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고합니다.
또한 양배추의 장점을 가능한 한 얻고 싶다면 가열에 의해 손실되기 쉬운 성분이 많기 때문에 생식을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가능한 한 부피를 줄이고 한 번에 많이 먹는 것을 선호한다면 살짝만 가열해서 드시는것을 추천합니다.
◆끝맺음말
알고보니 양배추는 장점이 많은 식품이 맞네요.
다만 뭐든 과하면 좋지 않다는 말이 있듯이 적당한 양의 섭취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하루 양배추 1통을 먹는 사람은 많지 않으니 과식할 염려는 없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본 링크를 통해 상품 구입시 쿠팡파트너스의 일환으로 일정수수료를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